(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유통전문 업체 엠앤지인터내셔널(대표 조병수)은 캐나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루루조(Lulujo)와 주치니(Zoocchini)를 국내 론칭했다.
루루조(Lulujo)는 멀티기능 담요, 극세사 섬유 등 다양한 영유아용 제품을 제작하는 캐나다 브랜드이며, 주치니(Zoocchini)는 아이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동물캐릭터로 디자인된 후드타올, 담요, 속옷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20개국의 백화점과 유명매장에서 판매되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정식 출시 전 자녀를 둔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주목받기도 했다.
엠앤지인터내셔널은 해외에서의 성공사례를 국내에 접목하여 이번 공식 브랜드 런칭을 계기로 국내 유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국내 마트, 백화점, 유아전문점에서 이미 판매를 진행중이며, 향후 루루조(Lulujo)와 주치니(Zoocchini) 멀티샵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엠앤지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천연소재의 루루조(Lulujo)는 속싸개, 블랭킷, 목욕용품, 선물세트, 악세사리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주치니(Zoocchini)는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 캐릭터화한 제품으로 후드타울, 배변팬티, 블랭킷 등 아이와 엄마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루조 및 주치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